안녕하세요. 

환경과 관련이 전혀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관계가 많은것도 아닌 비전공자입니다. 

나이들어 환경기사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껴서 8월초부터 수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공자가 아니라서 염려와 두려움이 있지만 고경미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이해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고3때 담임선생님이 화학을 가르쳤는데도 도대체 무슨말인지 몰라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택이 화학이었기에 고3 여름방학을 화학을 독학으로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약간의 화학적인 지식이 생겼지만 실력과는 무관하고 여전히 화학하면 이해하기 어렵고 나와는 

거리가 먼 과목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경미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화확이라는 것이 이런것이구나. 재미도 있구나.

원리를 이해하고 접근하면 할만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것을 느낍니다. 

현재 수질오염개론 50%정도 들었는데 이해도 쏙쏙 되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고3시절 무모한 독학이랄 정도로 열심히 했었는데 그것도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모쪼록 자격증 준비하시는 분들이 고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실력을 쌓고 자격증을 획득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내년 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하루하루 몇강씩 들어가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시험이라는 것은 시간이 길어질수록 성공하기 힘들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인데 

저역시 최대한 준비해서 첫번시험에서 합격하고자 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대하며 고경미 선생님의 쉽고 재미있는 강의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